알리, 첫 전국투어 콘서트 2월 개최...풍성한 무대 예고

입력 2017-01-09 10:31  


[연예팀] 알리가 첫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알리가 2월4일 인천종합체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알리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 알리는 라이브 밴드와 함께 풍성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특히 관객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는 감미로운 무대와 파워풀하고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한국 최고 디바의 위엄을 뽐낼 예정.

최근 그는 MBC ‘복면가왕’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감동적인 무대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2016년 11월과 12월, 가수 임창정이 선물한 디지털 싱글 ‘또 생각이 나서’와 스페셜 리메이크 앨범 ‘알리즈 원더랜드(ALi’s WONDERLAND)’를 연달아 공개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

또, 2016년 성탄절을 앞둔 12월23일과 24일에는 양일간 크리스마스 디너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공연을 통해 팬들과도 지속적으로 호흡해왔다. 이에 이번 알리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진행 소식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알리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알리자 콘서트’는 2월4일 오후 7시에 인천종합체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온라인 예매사이트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사진제공: 쥬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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