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눈을 감다’가 웹무비로 제작된다.
9일 타이탄플랫폼 측은 웹무비 ‘눈을 감다(극본 하승현, 연출 김솔매)’가 새해 벽두 크랭크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눈을 감다’는 스마트폰 전용 국내 웹툰으로, 카카오페이지에서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작품. 그룹 비원에이포(B1A4)의 멤버 바로가 처음으로 시각 장애인 연기에 도전하며, 신예 배우 설인아는 바로를 좋아하고 따르는 여고생, 신스틸러 배우 조영진은 형사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영화는 싸이코패스의 엽기적 살인사건을 중심으로 각 배역들의 사랑과 갈등이 어우러지며 흥미롭게 전개된다. 처음에는 잔잔한 사랑이야기로 시작, 후반에는 시종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액션과 숨 막히는 긴장감으로 반전을 일으킬 전망이다.
이에 이번 스릴러 웹무비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눈을 감다’는 3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에이엠지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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