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 여신 김정화, 한계를 모르는 그녀의 또 다른 도전

입력 2017-01-09 14:20  


[배아름 인턴기자]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한국대표’, ‘뮤지컬 배우’등 다양한 수식어가 뒤따라 다니는 김정화가 ‘제 2회 엔젤스파이팅’을 통해 또 한 번 도전에 나선다.

끊임없는 도전을 일궈나가는 김정화는 2016년 10월에 열린 제1회 엔젤스파이틍의 대회에서 선수로 경기에 올라 승리를 거둬 파이터로서의 타이틀도 꿰찬 바 있다.

파이터 김정화는 1월14일 오후 8시부터 KBS스포츠월드 아레나 홀에서 펼쳐지는 엔젤스파이팅 두 번째 경기대회에서 2016년 대한삼보협회(서울회장배) 스포츠 챔피언 엘런킴과 대전을 치를 예정이다.

도전과 스페셜매치보다는 진정한 선수로서 자리매김 하고 싶다는 의지를 강하게 보인 김정화는 강력한 상대 선수와의 대전을 위해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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