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채림 기자] 남성 라이프 스타일 편집숍 ‘루이스 클럽’이 패션 아이템과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컨텐츠 커머스몰을 오픈했다.
남성들의 온라인 쇼핑 증가 추세와 자신만의 스타일을 즐기는 트렌드를 반영한 온라인 콘텐츠 커머스몰 루이스클럽은 해외 명품 및 국내 외 신진 브랜드 등 300여 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총 5,000여 개에 이르는 제품을 판매한다.
또한 기존의 패션잡화 제품 외에도 남성들이 선호하는 뷰티, 스포츠, 디지털 제품 등을 포함해 복합 라이프 스타일 편집숍으로 탈바꿈했다.
상품 판매 외에도 큐레이션, 패션 문화 매거진 및 영상, 참여형 배틀 콘텐츠 등을 강화한 것이 특징.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 등과 협업해 여행, 패션, 음식, 음악, 디지털 분야의 영상 및 매거진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MD’s 큐레이션, 테마별 코디 컷, OOTD(Outfit Of The Day, 오늘 입은 옷) 등을 통해 골드 미스터를 위한 최신 패션 트렌드를 제안하며, 패션 스타일을 선택하는 남∙놀∙터 배틀 카테고리로 고객의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루이스클럽 김만열 사업본부장은 “이번 온라인 콘텐츠 커머스몰 오픈으로 밤므 바버샵, 글렌피딕 바와 콜래보래이션으로 남자들의 놀이터 컨셉을 즐길 수 있었던 가로수길 오프라인 매장의 콘셉트를 온라인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콘텐츠 큐레이팅 시스템을 도입한 온라인 콘텐츠 커머스몰은 고객들에게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큐레이터에게는 수익을 공유하는 국내 대표 남성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루이스클럽은 온라인 콘텐츠 커머스몰 오픈을 맞아 1월9일부터 ‘그랜드 오프닝 기념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22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모바일 전용 스팟세일, 루이스클럽 및 루이까또즈 제품을 증정하는 해시태그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홈페이지(www.louisclub.com)와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louis_club)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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