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주간 아이돌’에 빅뱅이 출연, 2배속 댄스에 도전한다.
1월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284회에 그룹 빅뱅이 완전체로 출연, 막강한 예능감을 뽐내며 아이돌 끝판왕의 위엄을 자랑했다. 이에 11일 방송될 285회 ‘빅뱅 2탄’ 또한 ‘꿀재미’를 보장한 방송이 될 것임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앞선 방송에서 명곡부자 빅뱅은 생애 첫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 엉뚱한 안무와 뜬금없는 프리댄스 타임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이어 이번 방송에서는 빅뱅이 처음으로 ‘뱅뱅뱅’ 2배속 댄스에 도전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와 관련,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깜짝 미션으로 등장한 2배속 댄스에 멤버들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빅뱅 내 유일한 안무구멍 멤버 탑만이 “2배속 댄스 꼭 출거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고. 이어 그는 넘치는 흥을 방출하며 2배속 댄스 도전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이에 빅뱅 멤버들은 데뷔 12년차 아이돌다운 노련함을 과시하며 ‘주간 아이돌’ 2배속 댄스의 역사를 다시 쓰는 레전드 방송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한편 빅뱅의 2배속 댄스는 1월11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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