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김형규, “치아의 고통은 전신의 위협”

입력 2017-01-10 10:58  


[연예팀] 김형규가 치아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1월10일 방송될 채널A ‘나는 몸신이다’ 107회에서는 한번 망가지면 두 번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신체 기관인 치아 건강법에 대해 알아본다. 이와 관련 가수 김윤아의 남편으로 더 유명한 치과의사 김형규가 출연해 출연진에게 치아의 중요성을 상기시킨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형규는 “치아는 신체 기관 중 유일하게 한번 생겨나면 절대 재생할 수 없는 곳이다”라며, “지금의 잘못된 치아 관리가 입 안의 고통을 만들 뿐 아니라 전신 건강을 위협할 수도 있다”라고 설명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또한, 김형규는 “한쪽 씹기, 이갈이 등의 습관은 안면비대칭을 앞당기고, 목과 어깨 등 다양한 부위에 통증을 유발한다”라며, 3차원 스캐너를 이용해 ‘나는 몸신이다’ 가족들의 안면비대칭 정도를 측정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형규의 치아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 107회는 금일(1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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