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멋짐주의’ 93년생 닭띠 남자 연예인

입력 2017-01-12 11:00  


[이희수 기자] 정유년을 기념해 93년생 닭띠 남자 연예인을 살펴보자. 당신의 눈호강 또한 책임진다. (멋짐 주의)


잔잔하고 젠틀한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는 로이킴. 귀를 호강시켜주는 그가 이번 닭의 해에는 어떤 노래로 달달함을 전해줄까.


다정한 미소의 소유자이자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불허한다. 내 사람이다”라는 명대사로 남동생에서 상남자로 등극한 박보검. 명실 공히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다.


소위 ‘남친짤’의 대명사로 훈훈한 외모와 오빠 같은 듬직함을 가진 배우 서강준. 한번의 등장만으로도 주목을 끄는 그의 2017년이 기대된다.


아이돌 그룹 위너의 랩천재 송민호. 2015년 Mnet 랩배틀 쇼 ‘쇼미더머니4’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시청자들을 랩에 풍덩 빠뜨렸다.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여심을 더욱 설레게 한다.


비주얼은 물론 연기력, 가창력까지 다 갖춘 배우 유승호. 여러 작품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17년 5월 방송될 MBC 드라마 ‘군주’에서 김소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어렸을 적부터 섬세한 감정선도 호소력 짙게 연기하며 실력을 증명한 이현우. 2017년에는 중국에도 진출한다. 앞으로 더욱 성장할 그의 모습이 기대된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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