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류수영이 완벽한 엄친아를 연기한다.
1월11일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배우 류수영이 KBS2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류수영이 연기하는 차정환은 집안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외동아들로, 국내 최고 대학교 졸업과 동시에 언론고시에 합격한 ‘엄친아’의 정석을 보여줄 인물이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성실한 아버지 변한수(김영철)를 비롯한 변씨 집안의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가 펼쳐질 가족 드라마로, 그간 ‘끝없는 사랑’ ‘별난 며느리’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 다수의 작품에서 젠틀한 모습을 보여준 류수영의 연기가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한편, KBS2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후속으로 2월 방송 예정이다.(사진제공: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