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에이프릴이 치열한 걸그룹 경쟁 속에 쑥쑥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DSP미디어에 따르면 에이프릴(April)의 새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의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 뮤직비디오가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 수 115만뷰를 돌파했다.
이어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 유쿠(YOUKU) 사이트 내 원더케이 채널 1월 첫째 주 주간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국내를 넘어 중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와 같이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는 ‘봄의 나라 이야기’ 뮤직비디오는 에이프릴이 장난감 가게 주인을 짝사랑하는 6인의 작은 인형으로 등장해, 설렘을 유발함과 동시에 마지막 반전이 해석하는 재미를 더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실제 에이프릴의 ‘봄의 나라 이야기’는 음원 공개와 함께 뮤직비디오와 곡 자체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컴백과 동시에 탄탄히 팬덤을 형성해 가고 있다.
아울러 멤버 채경과 레이첼을 새로이 영입하여 6인조로 재편한 뒤, ‘최연소 청정돌’에서 점차 성숙된 소녀미로 그룹 고유의 매력을 쌓아가며 초등학생 팬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하게 팬층이 확대된 것도 주목할 만하다.
한편, 꿈을 노래하던 에이프릴에서 어느덧 사랑을 노래하는 에이프릴이 되기까지 성장통과 변화를 보여주는 등 최근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사진제공: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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