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엄정화와 가인의 특급 콜라보레이션이 성사됐다.
가수 엄정화와 가인이 1월1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1회 ‘골든디스크’에서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이와 관련, 엄정화가 11년 만에 2006년 9집 앨범 ‘프레스티지(Prestige)’ 타이틀 곡 ‘컴 투 미(Come 2 Me)’를 가인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당시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았던 노래인 만큼, 이번 두 사람의 무대도 역대급 강렬한 퍼포먼스로 꾸며질 예정.
엄정화는 그 외에도 신곡 ‘워치 미 무브(Watch Me Move)’ 무대를 선보이고, 가인은 2016년 9월 발표한 솔로 앨범 ‘앤드 어게인(End Again)’의 타이틀 곡 ‘카니발(Carnival)’의 개인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엄정화는 최근 8년 만의 새 앨범 ‘구운몽’을 발매, 화려한 퀸의 귀환을 알렸고 가인은 1월 중 미국 알앤비 뮤지션 제프 버넷과 듀엣곡을 발표한다. (사진제공: 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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