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자선격투단체 엔젤스파이팅 두 번째 대회 계체량 심사가 13일 오후 서울 구로구 지밸리컨벤션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배우 겸 파이터 고유안이 계체량심사에 임하고 있다.
엔젤스파이팅은 연예인, 셀럽, 파이터들이 참여하는 자선격투단체다. 세계최초이며 입장수익을 매 대회마다 삼성서울병원과 협력해 희귀,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하고 아이들의 수술비 및 생활 안정 자금 등을 지원한다.
엔젤스파이팅은 대회장 이일준, 회장 배우 정준호,부회장 배우 김영호, 대표 박호준, 부대표 가수 김창열, 총괄본부장 파이터겸 방송인 육진수, 수석고문 배우 이창훈으로 구성돼 있다.
엔젤스파이팅 두 번째 대회는 14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스포츠월드 아레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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