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X포티, ‘빈티지박스’ 네 번째 주자 출격...‘환상 케미 기대’

입력 2017-01-13 15:02  


[연예팀] 다솜과 포티가 ‘빈티지 박스’ 네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1월12일 공식 SNS를 통해 걸그룹 씨스타 멤버 다솜과 가수 포티(40)가 ‘스타쉽 빈티지박스 볼륨4’의 네 번째 주자로 선정되었음을 밝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타쉽 빈티지 박스’는 그룹 브로컬리너마저, 스탠딩에그, 어쿠루브, 커피소년 등 국내 인디뮤직신에서 큰 사랑을 받아왔던 명곡들을 스타쉽 아티스트들과 함께 재해석해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 인디신의 숨은 실력파 아티스트들을 알리는 동시에 음악시장을 다각화하고자 실행한 프로젝트.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매력 있는 보컬로 주목받아온 다솜이 어쿠스틱 장르를 첫 선보일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고된다.

여기에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피아노, 보컬에 모두 다재다능한 멀티 뮤지션 포티가 함께 참여하게 되면서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포티는 ‘듣는 편지’ ‘별 헤는 밤’ ‘넋’ 등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로, 첫 싱글 이후 발표한 ‘EP 갓 페이스(Got Faith)’로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해 이름을 알린 바 있다.

한편 다솜과 포티가 참여한 ‘스타쉽 빈티지박스 볼륨4’ 신곡은 1월17일 공개된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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