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월’ 인류의 운명을 건 전쟁이 시작된다...보도스틸 8종 공개

입력 2017-01-1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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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맷 데이먼이 ‘그레이트 월’을 통해 우리 곁으로 다가온다.

맷 데이먼이 선보이는 2017년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그레이트 월(감독 장이머우)’이  2월16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보도 스틸컷 8종을 전격 공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그레이트 월’은 정체불명의 적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는 최정예 특수부대에 합류한 윌리엄(맷 데이먼)과 60년마다 모습을 드러내는 적 사이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담은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에서는 인류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의 압도적인 스케일과 이 전쟁에 합류한 최고의 전사 윌리엄의 비장한 모습을 모두 느낄 수 있다.

먼저, 거대한 장벽을 사이에 두고 밀려오는 수를 헤아릴 수 없는 적에게 불타는 화포를 쏟아 붓는 장면은 ‘월드워Z’ 제작진이 선사하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전투 장면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등장해 강한 인상을 남겼던 페드로 파스칼은 맷 데이먼의 오랜 친구이자 전투 파트너 페로 역할로 등장한다.

이와 같이 대체불가 배우 맷 데이먼과 엄청난 스케일로 매번 화제를 모았던 ‘월드워Z’ 제작진이 만나 선사하는 새로운 차원의 비주얼을 예고하는 보도스틸 8종 공개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맷 데이먼과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이 만나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며 2017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그레이트 월’은 오는 2월16일 IMAX3D로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UPI)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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