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연 기자]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온스타일 웹드라마 '루비루비럽'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참석한 소녀시대 서현은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뽐냈다. 바로 어제 열렸던 솔로 미니앨범 ‘돈트 세이 노(Don't Say No)’ 쇼케이스에서는 섹시한 분위기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면 이날은 청순한 소녀의 모습으로 변신해 반전 분위기를 뽐냈다.
'섹시로 완전 무장'
'섹시 디바로 변신'
'도대체 매력의 끝은 어디?'
'오늘은 청순 미녀'
'청순함에 발랄함 한스푼'
'매력 덩어리 막내~'
한편 ‘루비루비럽’은 대인기피증을 갖고 있는 여주인공 ‘이루비’가 우연히 ‘마법의 반지’의 도움을 얻어 주얼리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소녀시대 서현이 여주인공을 맡아 엉뚱 발랄한 4차원 매력을 선보인다. 루비루비럽’은 오는 18일 낮 12시 네이버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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