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가 공연을 위해 방한하는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에게 '푸조 508'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창립됐으며, 빈 음악의 해석을 통해 톱 클래스 앙상블로 자리잡았다. 이번 내한공연 지휘를 맡은 빌리 뷔흘러는 요한 슈트라우스 시대의 전통을 이은 빈 고유의 음악 스타일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졌다.
푸조는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로린 마젤, 정명훈, 파보 예르비와 같은 지휘자와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재즈 밴드 핑크 마티니 등 한국을 찾은 다양한 아티스트들에게 의전차를 제공 중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여덟 번째 내한공연으로, 1월19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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