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그대와’ 신민아-이제훈은 왜 이렇게 예쁘고 잘생겼나요?

입력 2017-01-1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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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내일 그대와’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tvN 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 연출 유제원)’는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여행자 유소준(이제훈)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신민아)의 피해갈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다.

이에 배우 신민아와 이제훈이 드라마의 두 주역으로 나서며 시작 전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큰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이와 관련 금일(19일), 연출을 맡은 유제원 감독이 두 주연 배우에 대한 호평을 전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유제원 감독은 송마린 역을 맡은 신민아에 대해 “세상에서 제일 예쁜 것 같다”며 스스럼없이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신민아가 연기하는 것을 보고 솔직히 놀랐다. 리얼하게 잘 하기도 하고, 매번 테이크가 이어질 때마다 연기가 더 좋아져서 연출자 입장으로 정말 욕심나는 배우다. 끝이 어디인지 모르겠는 배우”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유소준 역을 맡은 이제훈에 대해서는 “집중력이 좋아 순간순간 보여주는 에너지가 대단한 배우”라 평했다. 이어 “매 테이크마다 미세하게 연기를 다르게 표현한다. 다양한 연기, 장면에 정말 잘 녹아드는 그의 모습에 찬사를 표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앞서 ‘내일 그대와’는 신민아의 만취연기 스틸과 영상을 공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울러 이제훈은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세젤예(세상에서 제일 예쁜)’ 커플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두 사람의 알콩달콩 케미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tvN 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는 2016년 12월 중순 촬영을 모두 마쳤으며, 2월3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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