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메뉴’ 타일러, “유학생 시절 2주간 부침개만 먹어”

입력 2017-01-19 12:05  


[연예팀] 타일러가 과거 생활고를 고백한다.

1월19일 방송될 JTBC ‘#인생메뉴, 잘 먹겠습니다(이하 인생메뉴)’ 24회에서는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유학생 시절 겪었던 생활고를 이야기해 눈길을 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타일러 라쉬는 “한국에서 대학원에 다닐 당시 장학금으로만 생활했다”라며, “누나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행 비행기 표를 급하게 구했고, 이로 인해 2주 동안 부침개만 먹으며 생활했다”라고 말해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밀가루 전이 지겨워질 무렵 함께 유학 중이던 중국인 친구가 제 인생 메뉴인 중국 요리들을 사줬다”라며 당시 먹었던 마라반, 지삼선, 꿔바로우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해 출연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JTBC ‘#인생메뉴, 잘 먹겠습니다’ 24회는 금일(1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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