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김치윤 기자] 배우 한채영이 화보촬영을 위해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했습니다.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출연을 앞두고 오랜 만에 모습을 드러낸 한채영. 선글라스부터 신발까지 전부 블랙으로 맞춰 '시크여신'의 면모를 드러냈죠.
차에서 내려 출국장으로 들어가는 데 불과 1분도 안 걸렸지만 한채영은 그 찰나의 순간에도 손으로 머리를 정리하며 좋은 사진을 위해 최선을 다했죠.
포근해진 날씨만큼 기분 좋아보이는 한채영의 미소
잠시 시크해지다 싶더니
러블리한 미소 지으며 발걸음 재촉하는 한채영
뒤에서 비치는 햇살까지 받쳐주는 한채영의 미모
취재진에게 손인사하는 순간 머리가 바람에 날리며 얼굴을 가리려하자
자연스럽게 머리 매만지는 한채영 '머리야머리야, 이 언니 미모 가리지 말아줄래~'
이리하여 완성된 한채영의 무결점 미모. 단, 모든 사람이 머리 한 번 만진다고 저렇게 되는 건 아니라는 게 함정.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