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조희선 기자] 배우 유연석이 SBS 월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포상휴가차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세부로 출국했다.
이날 유연석은 기습 폭설에 엄청난 추위에도 시종일관 훈훈한 미소를 잃지 않으며 출국장으로 향했다.
'입김이 절로 나는 강추위에도'
'눈보라가 매섭게 쳐도'
'이 비율, 낭만적이야'
'선글라스 벗고 드러낸 훈훈한 미소'
'강동주 선생도 세부로 떠나요'
'휴가 잘 다녀올게요~'
한편, 유연석은 최근 종영한 SBS 월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강동주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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