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도깨비’ 막바지 촬영장 스틸컷이 대거 공개됐다.
단 3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이하 도깨비)’는 배우들의 무결점 열연과 스펙터클한 반전이 거듭되는 김은숙 작가의 필력, 장엄하고 감각적인 이응복 피디의 연출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안방극장을 뒤흔들고 있다.
이와 관련,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육성재 등 ‘도깨비’ 배우들이 얼마 남지 않은 막바지 촬영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무엇보다 촬영기간 동안 동고동락하며 돈독해진 이들은 친밀한 동료애를 발산, 함박웃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고.
이에 종영을 향해가는 아쉬움을 달래듯, 금일(20) 제작진 측이 행복한 함박웃음 비하인드컷을 대거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공유는 촬영 현장에서 특유의 코믹함으로 분위기를 들썩이게 만드는 일등 공신이다. 그는 다른 배우들의 연기에 훈훈한 꿀미소로 격려를 아끼지 않는가 하면, 쉬는 시간에는 장난을 치며 긴장을 풀어주는 등 선배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전언.
이어 이동욱은 멈출 수 없는 개그본능으로 반전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예상을 뛰어넘는 재치 만점 애드리브는 물론, 유머러스한 농담으로 촬영장의 해피 바이러스라 불린다고.
뿐만 아니라 김고은은 언제 어디서든 해맑은 미소로 깜찍한 애교를 발산하고 있다. 공유와 이동욱의 손가락 사이로 미소를 지어보이는 앙증 포즈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이외에도 유인나는 핑크빛 코트와 어울리는 시원하고 청량한 미소를 짓고 있고, 막내 육성재는 개구쟁이 같은 천진난만한 웃음과 제스처로 에너자이저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제작진 측은 “촬영장에서 배우들이 열정과 노력을 끊임없이 발휘하며 퀄리티 높은 장면들을 탄생시키고 있다”며 “배우들과 제작진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장의 행복하고 훈훈함이 고스란히 묻어나게 될 본방송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14회는 금일(20일) 오후 8시 방송되며, 1월21일 오후 8시에는 15, 16회(최종회)가 연속으로 방송된다. (사진제공: 화앤담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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