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틴팅 브랜드 '칼트윈'을 출시하고 자동차용품사업에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칼트윈은 세라믹필름 TX, 카본세라믹필름 RX, 메탈필름 LX의 세 가지 제품군으로 구성했다. 모두 전파수신장애 개선 및 태양열 차단율, 자외선 차단율 등의 기능을 확보했으며 제품군마다 칼트 블랙, 솔리드 차콜, 다크 차콜 등 고유 색상을 적용했다.
보증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공 후 본사 보증서를 발급하며 갈라짐, 탈색, 변색 등의 결함 발생 시 TX와 RX는 10년, LX는 7년간 새 제품으로 무상 교환 및 시공이 가능하다. 시공은 전국 57개 아이나비 대리점에서 할 수 있다.
팅크웨어는 새 사업을 위해 지난해 미국 필름제조사와 전략적 사업제휴를 진행했다. 회사는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개발을 통한 자동차 이해도와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 기반의 서비스 강점을 살려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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