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연우진이 오해를 산다.
1월23일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이하 내보스)’ 3회에서는 은환기(연우진)와 직원들이 첫 만남부터 엇갈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내성적인 보스’는 극도로 내성적인 보스 은환기와 초강력 친화력의 신입사원 채로운(박혜수)이 펼치는 소통 로맨스로, ‘연애 말고 결혼’을 탄생시켰던 주화미 작가와 송현욱 PD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는 작품이다.
이와 관련, 금일(23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들에서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브레인 홍보’ 사내 벤처 ‘사일런드 몬스터’ 직원들의 심상치 않은 표정이다.
이들은 자리에 앉아서 은환기의 눈치를 살피는가 하면, 특히 김교리(전효성)는 잔뜩 겁에 질린 듯한 표정으로 이목을 끈다. 더불어 당유희(예지원), 엄선봉(허정민), 장세종(한재석)은 무언가에 깜짝 놀라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은환기와 직원들 사이의 갈등과 해소를 만날 수 있는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3회는 금일(2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사진제공: CJ E&M)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