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화랑’ 박형식이 OST 7번째 주자로 나선다.
KBS2 월화드라마 ‘화랑(花郞/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에서 배우 박형식은 얼굴 없는 왕 삼맥종으로 등장, 안정적인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맡은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이와 관련, 그가 ‘화랑’의 7번째 OST 주자로 나서며 또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박형식이 부른 ‘여기 있을게’는 얼굴 없는 왕으로 상처와 슬픔을 안고 있던 삼맥종이 아로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그런 아로를 향해 솔직하게 마음을 고백하는 내용을 담은 가사로 박형식의 안정된 중저음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에 본인이 연기한 삼맥종 캐릭터의 감성이 담긴 노래인 만큼, 박형식의 목소리와 함께 극의 몰입감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화랑’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박형식이 부른 7번째 OST ‘여기 있을게’는 1월24일 자정(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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