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쉘석유가 '2017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엔진오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은 각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소비자 투표와 산학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쉘 힐릭스'는 엔진을 신차 출고 때처럼 깨끗한 상태로 유지시켜주며 오일 교환 시점까지 높은 점도와 등급을 유지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쉘 힐릭스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쉘 힐릭스 울트라'는 천연 가스를 이용해 만들어진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이다. 가스액화방식으로 천연 가스를 순도 99.5%의 맑고 투명한 기유로 전환시키는 쉘 퓨어플러스 기술과 슬러지 생성을 예방하고 세정하는 액티브 클린징 기술이 결합됐다.
강진원 한국쉘 사장은 "지난달 '대한민국 베스트셀링 브랜드' 엔진오일 부문 2년 연속 대상 수상에 이어 이번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수상까지 소비자의 높은 관심과 꾸준한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쉘은 2015년부터 '쉘 힐릭스 보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제휴점을 통해 구매한 쉘 힐릭스 합성유를 사용하는 동안 엔진오일로 인한 엔진 이상 발생시 보증거리나 보증기간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보상한다. 보상기준은 쉘 힐릭스 울트라 엔진오일의 경우 엔진오일 교환 후 1만5,000㎞ 운행 또는 6개월 이내, 쉘 힐릭스 HX7은 엔진오일 교환 후 1만㎞ 운행 또는 6개월 이내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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