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하는 스타들의 미모, 비결이 뭘까?

입력 2017-01-25 15:45  


[우지안 기자] 세월이 지나도 계절이 바뀌어도 스타들은 매일같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대중들의 시선에 노출된다.

변함없는 미모로 열일하는 스타들의 뷰티 비결을 무엇일까. 피부 좋기로 소문난 이들이 관리 비법으로 입을 모아 말하는 것은 바로 수분 케어. 완벽한 메이크업에는 촉촉한 피부가 뒷받침  돼야 하는 법.

수분을 한껏 머금은 피부를 위해서는 수분 크림은 물론 평소 습관도 꼼꼼하게 체크해봐야 한다. 건조함과 이별하고 윤기나는 피부를 갖기 위한 뷰티팁을 소개한다.

#맑은 피부 수지 : ‘수분+안티에이징 케어’


잡티 없이 뽀얀 피부를 자랑하는 수지는 피부가 흰 편이지만 그래도 수분과 미백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밝힌 바 있다. 여러 가지를 덧바르면 피부가 숨을 못 쉬는 것 같아서 멀티 크림으로 데일리 케어를 하고 있다고.

또한 아직은 20대 초반이지만 안티에이징에도 신경 쓴다고 했다. 세안 후에는 곧바로 토너를 사용하지 않고 부스팅 효과가 있는 세럼을 발라 안티에이징과 각질 정돈을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우윳빛 피부 윤아 : ‘촉촉한 보습 케어’


우윳빛 피부의 소유자 윤아는 공연이나 촬영 시간 이외에는 메이크업을 최소화하고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보습만큼은 확실히 신경 쓴다고 전했다. 수분 크림을 듬뿍 바르고 수분과 관련된 뷰티 아이템을 많이 쓰는 편이라고.

건조한 실내에서는 수분 크림에 라이트한 제형의 오일을 적당량 섞어 얼굴 전체에 두껍게 바르고 슬리핑 팩처럼 사용하면 크림만 발랐을 때보다 피부가 오랫동안 촉촉해진다고 전하며 자신만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밝혔다.

[수분가득 뷰티템]


01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워터풀 크림 피부 자체 보습인자 생성에 도움을 주어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주고 겉피부가 아니라 피부 깊은 곳까지 채워주는 천연 유래 보습 성분이 함유된 수분 크림
02 차앤박 비타솔루션 화이트닝 앰플 안정형 비타민 C 유도체가 피부 겉에 안정적으로 흡수되어 얼굴을 밝히는 브라이트닝 효과를 주고 플라센타 성분이 함유돼 건조한 피부에 촉촉함을 준다.
03 애덜린 킵 쿨 오션 마스크팩 아스타잔틴 성분과 해양심층수가 만나 수분이 꽉 찬 생기 가득한 물광 피부로 가꾸어 주고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는 수분 집중 공급 마스크 (사진출처: bnt뉴스 DB, 아이소이, 차앤박, 애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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