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파이오토모티브PLC가 오는 3월1일부로 최고기술책임자(CTO)에 글렌 데보스 부사장을 임명한다고 25일 밝혔다.
데보스는 1982년 캘빈컬리지 엔지니어링 학사, 이듬해 미시건대 기계공학 학사, 1994년 볼주립대 MBA 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 델파이 E&S 사업부에 입사해 인포테인먼트/사용자경험(UX) 부문에서 엔지니어링 및 관리 경력을 쌓은 후 2012년 E&S 글로벌 엔지니어링 부사장으로 임명됐다. 앞으로는 혁신 및 글로벌 테크놀로지를 담당하며 클라크 사장에게 직접 보고하게 된다.
또한, E&S 사업부 소프트웨어·서비스 담당 부사장직엔 에란 샌드하우스를 영입했다. 싸이프레스 반도체 무선사업부에서 부사장겸 총괄매니저로 근무했으며 엔지니어링, 마케팅, 비즈니스 리더십 부문에서 20년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신청 몰린 경유차 폐차 보조금, 지원 늘려
▶ 기아차, K9 후속 차명 유지한다
▶ 월마트, 온라인 차 판매 시동...차 판매방식 변혁 예고
▶ LPG 엔진 SUV는 왜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