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레지던트 이블6’가 기록을 경신했다.
1월26일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감독 폴 앤더슨/이하 레지던트 이블6)’의 배급사 UPI코리아 측은 “신작 ‘레지던트 이블6’가 역대 시리즈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레지던트 이블6’는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파멸의 근원지 라쿤 시티로 돌아온 앨리스(밀라 요보비치)의 마지막 전쟁을 그리는 언데드 블록버스터로, 이전 시리즈를 뛰어넘는 사상 최대의 스케일과 배우 이준기의 특별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
26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레지던트 이블6’는 일일 관객수 71,015명을 동원하며 설 연휴 극장가의 흥행 포문을 열었다. 특히, 이는 시리즈 최고 기록이었던 ‘레지던트 이블5: 최후의 심판 3D’가 첫날 세웠던 57,821명을 가뿐히 넘어서는 것이기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임에도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UPI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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