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루시드 드림’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1월31일 영화 ‘루시드 드림(감독 김준성)’의 배급사 NEW는 작품의 2월 개봉을 앞두고 배우들의 열연을 확인할 수 있는 스틸컷 10종을 공개했다.
‘루시드 드림’은 대기업 비리 고발 전문 기자 대호(고수)가 3년 전 누군가에게 계획적으로 납치됐던 아들을 찾기 위해 루시드 드림을 이용하는 기억추적 SF 스릴러로, 한국 영화 최초로 스스로 자각한 채 꿈을 꾸는 현상인 루시드 드림을 소재로 해 큰 관심을 모으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 10종은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믿고 보는 연기를 엿볼 수 있어 시선을 끈다.
먼저, 아들을 찾는 대호의 절박한 모습과 그를 돕는 형사 방섭(설경구)의 카리스마 눈빛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특히 그들이 함께 사건을 추적하는 모습은 앞으로의 전개를 향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수많은 인파 속 멈춰 있는 의문의 남자 디스맨(박유천)은 인상 깊은 존재감을 발휘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감춰진 기억 속에서 단서를 찾는 영화 ‘루시드 드림’은 2월22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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