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뷰티talk] 퉁퉁 잘 붓는 얼굴을 위한 해결책?

입력 2017-02-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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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름 기자] 수많은 뷰티제품이 넘쳐나는 요즘.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복잡한 관리법과 과장된 광고에 지쳐버린 소비자들은 스스로 뷰티케어를 하며 점차 스마트해지고 있다.

작은 생활 습관의 변화로 조금만 노력하면 시술, 값비싼 화장품 없이도 얼마든지 아름다워질 수 있다. 하지만 관리 전에 퉁퉁 부은 부기를 빼준다면 더 높은 관리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매일 아침 산뜻한 얼굴을 마주할 수 있는 노하우. 셀프뷰티 톡에서 손쉬운 관리로 매일 아침 뚜렷한 이목구비를 찾기 위한 생활 속 부기 퇴치 방법을 알아보자.

★나트륨을 줄이자 – 저염식, 수분 섭취, 과일&채소 섭취


체내에 염분이 강한 나트륨이 많아지게 되면 얼굴이 잘 붓는다. 물을 끌어당기는 성질이 있는 나트륨은 체내에 염분이 축적되며 얼굴은 물론 몸을 쉽게 붓는 성질으로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맵고 짠 음식을 피하고 싱겁게 먹는 습관은 매일 아침 산뜻한 얼굴을 마주할 수 있다.

체내에 쌓인 나트륨을 배출하기 위해선 적당량의 수분을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한 번에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하기 보다는 하루 동안 2~3리터를 나눠서 섭취하면 이뇨작용을 도와 몸 안에 나쁜 노폐물은 물론 나트륨 배출을 원활하게 돕는다.

또한 염분 섭취를 줄이고 과일과 야채의 섭취를 늘려주는 것도 좋다. 과일과 야채에 함유된 칼륨은 염분을 체내로 배출시켜준다. 특히 해조류와 고구마, 바나나에는 다량의 칼륨이 함유되어 있어 나트륨 배출에 효과적이다. 또한 80%이상의 수분으로 이루어진 오이는 이뇨작용을 도와 몸 속 노폐물의 배출을 돕는다.

★림프선 마사지 - 독소부터 노폐물까지 제거


체내에 축적된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 림프선 마사지를 하자. 가볍게 림프선을 자극하는 것만으로도 독소배출이 원활해져 부기와 부종을 제거해준다.

고개를 한쪽 방향으로 돌리고 검지와 중지를 사용하여 귀밑에서부터 위아래로 여러 번 문질러 준다. 목의 림프선을 충분히 자극해줬다면 쇄골의 움푹 들어간 부분을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눌러 지압해주자.

여러 번 림프선을 자극하듯 마사지하면 부기는 물론 피로회복에도 탁월하다. 하지만 너무 세게 자극하면 부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세안 – 혈액순환 촉진, 피부 진정


부기를 세안으로 없앨 수 있다. 따뜻한 물과 찬물을 번갈아가면서 세안하며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얼굴 부기를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하지만 너무 차갑거나 뜨거운 물을 사용하며 모공이 늘어질 수 있으니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냉온수 세안으로도 부기가 빠지지 않는다면 녹차를 활용하자. 피부의 열기를 해소해 부기 제거에 탁월한 녹차로 세안과 팩 두가지 방법을 활용할 수 있다. 물에 우려낸 녹차 티백을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눈가나 부기가 있는 부위에 쿨팩으로 사용하자. 또한 화장솜에 녹차 우려낸 물을 적셔 스킨케어 전에 닦아준다며 열기 제거는 물론 진정 케어에도 효과적이다.  

★바른 수면자세 - 피로와 부기 OUT!


수면 시에도 혈액이 원활히 공급되지 못하면 부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엎드려 잔다거나 높은 베개로 인해 혈류가 원활이 이동하지 않게 되면서 얼굴이 쉽게 붓는다.

수면 중 부기를 예방하기 위해 자신의 목에 맞는 적당한 높이의 베개를 사용해 바른 자세로 8시간 이상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옆으로 잘 경우에도 베개를 무릎 사이에 끼고 심장을 압박하지 않는 자세로 수면하면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돼 또렷한 윤곽의 얼굴을 마주할 수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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