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애 기자] 정식 데뷔를 앞둔 신예 걸그룹 1NB(원앤비)가 2월6일 ‘스토커(Like A Fire)’ 발매 소식을 알리며 호러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뮤직 드라마 형식으로 촬영된 이번 ‘스토커’ 뮤직비디오는 실제 공포 영화로 각색 중에 있는 작품이라고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뮤지컬 ‘비밀의 정원’으로 데뷔 후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강동호와 SNS 스타 모델 바나나가 출연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스토커'는 동방신기, JYJ의 김재중, 샤이니의 태민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작곡가 진짜사나이의 작품으로 한 여자의 광기 어린 사랑을 표현한 곡이다. 캐치함과 몽환적인 느낌은 808 베이스와 드럼으로 연출해 중독적인 훅을 완성시켰다. (사진제공 : 트리버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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