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신인 보이그룹 일급비밀이 일본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7일, 일급비밀의 소속사 JSL컴퍼니는 “일급비밀이 오는 4월2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TOYOSUPIT’ 공연장에서 첫 번째 팬 쇼케이스를 갖는다”고 전했다.
특히 올 1월에 데뷔한 신인 아이돌이 벌써 6000여 명의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는 부분에 대해 일본 현지 언론사와 미디어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데뷔전부터 꾸준하게 일본 프로모션을 진행해온 일급비밀은 일본 팬들과의 교류를 통해 이미 많은 팬층을 확보한 바 있다. 정식 데뷔이후 팬층이 더욱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3월1일부터 일급비밀 일본 공식 팬클럽의 가입 신청을 받을 것”이라고 JSL컴퍼니 측은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PIA, JKDREAM, JSL컴퍼니의 공동 주최로 진행되며 PIA의 계열사인 티켓피아에서 티켓을 판매한다.
한편, 일급비밀은 오는 2월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삿포로 눈축제 케이팝 페스티벌 2017’에 참여하며 미니앨범 1집 ‘타임즈 업(Time's up)’으로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사진제공: JSL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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