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수호와 정지찬이 함께한 ‘우주의 별이’ OST가 공개된다.
가수 겸 드라마 음악감독이자 작곡가인 정지찬과 그룹 엑소 멤버 수호가 함께한 MBC 3부작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우주의 별이(극본 김지현, 연출 김지현/이하 우주의 별이)’ OST가 2월10일 자정(0시) 공개된다.
이와 관련, 정지찬이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연주에도 함께한 ‘우주의 별이’ OST는 남녀주인공의 테마곡인 수호의 ‘낮에 뜨는 별’과 가수 레미가 부른 ‘처음 본 순간’ 두 곡이다.
‘낮에 뜨는 별’은 피아노 선율에 맞춰 부른 수호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노래로, 후반부로 갈수록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더해지는 곡이다. ‘항상 그곳에서 너를 비추고 있는 별’이라는 내용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지켜주겠다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마음을 담은 노래다.
두번째 트랙 ‘처음 본 순간’은 ‘우주의 별이’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곡으로 리드미컬한 음악에 레미의 상큼한 보컬이 더해진 경쾌한 곡으로 어깨가 들썩여지는 기분 좋은 멜로디가 특징.
한편 제작사 측은 2월10일 자정(0시), MBC 3부작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우주의 별이’ OST 발표와 함께 배우 수호와 지우의 열연이 빛나는 하이라이트 장면을 모은 뮤직 비디오 또한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스노우 뮤직)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