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림 인턴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소진이 국제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월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MBC드라마넷 ‘로맨스의 일주일 시즌4’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소진은 “(녹화 중) 영어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어서 요즘 자꾸 영어 교육 광고가 눈에 들어온다. 하지만 말이 정확하게 통하진 않아도 그 분들께 꼭 토익 토플처럼 말할 필요는 없지 않느냐”며 “아무래도 언어가 서로 다르다보니 잘 못 알아듣고, 전달하지 못하고 이런 건 있었다. 하지만 외국인하고의 로맨스에 대해 기대감은 있는 편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로맨스의 일주일’ 시리즈는 스타들이 일주일간 낯선 장소에서 로맨스를 펼치는 리얼 로맨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3까지 배우 조여정, 한고은, 예지원, 한채아 등 국내 여성 스타들의 연애에 대한 진솔한 생각은 물론 사랑에 빠진 민낯 그대로의 모습을 조명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바 있다.
한편 장희진, 소진, 임주은이 함께하는 MBC드라마넷 ‘로맨스의 일주일 시즌4’는 2월9일 오후 6시와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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