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백현과 소유가 함께한 신곡 ‘비가 와’ 녹음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2월9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소유와 백현이 함께한 신곡 ‘비가 와’의 녹음실 티저 영상을 공개합니다. 2월14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아티스트가 녹음실에서 함께 작업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아련한 감성의 흑백 티저 영상 속에는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와 그룹 엑소 멤버 백현이 진지한 모습으로 녹음을 하는 모습 등이 담겨있어 시선을 끈다.
특히 티저 영상 엔딩에 흘러나온 ‘비가 와’의 한 소절은 두 사람의 케미 넘치는 음색으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와 관련, 백현은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는 동시에 각종 음악 시상식에서 여러 차례 수상하는 등 뛰어난 가창력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소유는 가수 정기고, 유승우, 어반자카파 권순일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 프로젝트를 지속, 음원퀸으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해온 바 있다.
이에 두 사람 모두 그룹과는 별개로 히트곡을 만들어내는 보컬리스트임과 동시에, 앞서 컬래버레이션 곡으로 거둔 성과가 크기 때문에 이들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완성해낼지 팬들과 평단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소유와 백현의 신곡 ‘비가 와’는 2월14일 자정(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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