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조희선 기자] 배우 배두나가 2017 F/W 몽클레르 그레노블 컬렉션 쇼 참석차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뉴욕으로 출국했다.
이날도 어김없이 특유의 도도한 눈빛을 뽐내며 등장한 배두나는 플래시 세례에 의외로 수줍은 모습을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걸크러쉬 뿜뿜'
'플래시 세례에 수줍은 듯 나오려는 웃음 꾹 참고'
'자연스럽게'
'그녀만의 오묘한 눈빛'
'패션쇼 참석차 뉴욕으로 떠나요'
'러블리한 손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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