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내보스’ 연우진이 훈남으로 변신한다.
2월13일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 7회에서는 ‘사일런트 몬스터’가 항공사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말레이사아로 떠나는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미지 환골탈태한 은환기(연우진)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제작진이 방송에 앞서 공개한 스틸컷을 살펴보면, 은환기가 검정 후드티를 벗고 말끔한 슈트를 차려 입은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간 내성적이고 소심한 모습에서 훈남으로 변신한 은환기의 모습은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기 충분하다. 무엇보다 세상과 소통하며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그가, 비주얼 면에서도 놀라운 변화를 보여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외에도 금일(13일) 방송에서는 항공사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한 은환기의 활약상이 그려진다. 그와 항공사 사장으로 변신한 이병준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아 이목을 끌 전망. 앞서 은환기는 대인기피증으로 인해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망쳐 곤욕을 치른 바 있는 만큼, 이번 프로젝트를 무사히 성공시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연우진의 확 달라진 모습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7회는 금일(1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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