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윤세아가 ‘비밀의 숲’에 출연한다.
2월14일 엘앤스타캠프202 측에 따르면 배우 윤세아가 tvN ‘비밀의 숲(극본 이수연, 연출 안길호)’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비밀의 숲’은 감정을 잃어버린 검사와 의로운 경찰이 검찰청 내부의 비밀을 파헤치며 진범을 쫓는 추격 스릴러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배우 조승우와 배두나를 비롯해 이경영, 이준혁, 유재명 등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지어 관심을 불러 모으는 화제작이다.
윤세아가 연기하는 인물은 극중 차장 검사의 아내로, 특히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깊어진 연기와 노련미를 선보인다는 각오를 비쳐 대중의 기대를 고조시킨다.
한편,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 내공을 입증했던 바 있는 윤세아는 5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를 촬영 중이며, 3월에는 영화 ‘해빙’ 개봉을 앞두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