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선 기자]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 배우 송윤아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루시드 드림(감독 김준성)'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추운 날씨에도 타블로는 아내인 강혜정을, 송윤아는 남편인 설경구를 응원하기 위해 영화관을 찾아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강혜정 '오랜만의 스크린 복귀에 잔뜩 긴장한 하루엄마'
에픽하이 타블로 '하루 엄마 긴장 풀어주러 왔어요'
'에픽하이 멤버들까지 함께해 배가 되는 응원'
송윤아 '남편 영화 볼 생각에 등장부터 활기차게'
'남편 영화 제가 적극 추천해드림'
'루시드 드림 많은 관람 부탁드려요~'
영화 '루시드 드림'은 대기업 비리 고발 전문기자 대호가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루시드 드림을 이용, 감춰진 기억 속에서 단서를 찾아 범인을 쫓는 기억추적 SF 스릴러다.
한편, 배우 고수, 설경구, 강혜정 등이 출연하는 영화 '루시드 드림'은 2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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