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거너사’ 이정진이 프로듀서로 변신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연출 김진민, 극본 김경민/이하 그거너사)’ 이정진이 전문가 포스를 뽐내며 곡 선별 작업에 몰두하는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거너사’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과 그에게 첫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의 순정소환 청량로맨스.
이정진은 극중 원석을 발굴하는데 뛰어난 능력과 훤칠한 비주얼을 모두 겸비한 프로듀서인 최진혁 역을 맡았다. 최진혁은 음악의 작품성만큼 상품성 역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캐릭터로, 인기그룹 크루드플레이와 채유나(홍서영)를 톱스타로 만들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가요계 미다스의 손’이다.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최진혁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최진혁은 헤드폰을 쓰고 집중해 음악을 듣고 있다. 곡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한 그의 빛나는 눈빛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최진혁은 해당 곡의 운명을 직감한 듯 확신에 찬 표정을 짓고 있다. 자신감 넘치는 그의 미소가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산, 여심을 설레게 한다. 이에 그가 앞으로 ‘그거너사’에서 보여줄 프로페셔널하고 섹시한 프로듀서 최진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오는 3월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tvN)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