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사람’ 손현주, “장혁에게 존댓말 써야할 것 같았다”

입력 2017-02-23 12:10  


[이후림 인턴기자 / 사진 조희선 기자] 손현주가 장혁의 새로운 모습을 예고했다.

2월23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보통사람’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손현주는 “우리 영화는 신 순서대로 천천히 촬영했다. 그런데 장혁 씨가 나오는 순간부터 많은 연기자들이 긴장했다. 내가 장혁 씨랑 실제로 굉장히 친한 사이인데, 영화 찍으면서는 무서움을 많이 느꼈다. 왠지 존댓말을 써야할 것 같았다. 그만큼 장혁의 색다르고 독특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전해 악역을 연기할 배우 장혁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보통사람’은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손현주)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편 영화 ‘보통사람’은 오는 3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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