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사람’ 손현주, 지목 토크 ‘외모 보통’ 1등 당첨!

입력 2017-02-23 12:20  


[이후림 인턴기자 / 사진 조희선 기자] 손현주가 지목 토크의 1인자로 거듭났다.

2월23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보통사람’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지목 토크’ 코너가 진행돼 재미를 더했다. “배우 중 외모는 이 사람이 보통이다”라는 첫 번째 질문에 손현주가 가장 많은 손가락 지목을 당했다.

이에 대해 손현주는 의아해하며 “등수는 다 비슷할 것 같은데, 여기서 장혁 빼고는 다 비슷할 것 같다. 장혁 빼고 2, 3등은 없다. 장혁 빼고는 다 2등, 보통!”이라고 강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승현은 현장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손현주 선배가 나를 현장에서 보고는 ‘너 잘생긴 원숭이 닮았다’고 했다”고 밝혀 듣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보통사람’은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손현주)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편 영화 ‘보통사람’은 오는 3월 개봉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