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제6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5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한다.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조기 교육을 진행하고 선진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행사장은 체험, 간람, 전시관 등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은 30여 개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경험할 수 있다. 또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회사 어린이 대표 사이트 ‘키즈현대(kids.hyundai.com)’에서 제공한 안전상식을 어린이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게 특징이다.
대상은 지난 1~17일 키즈현대 사이트에 참가 신청한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 등이다. 어린이는 온라인 안전 프로그램 학습 후 인증서를 발급 받아 함께 제출해야 한다.
프로그램은 1부(10~13시)와 2부(14시30분~17시30분)로 나눠 하루 1회씩 진행한다. 매회 개장 후 한시간 반이 지나면 참가진청을 하지 않은 어린이들도 제한적으로 입장을 허용할 방침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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