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재심’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2월24일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의 배급사 오퍼스픽쳐스는 작품을 향한 관객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미공개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재심’은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정우)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강하늘)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로,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실화를 영화적 상상력으로 재구성한 스토리가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은 실화의 주인공 박준영 변호사가 제작진을 응원키 위해 직접 촬영장을 방문했을 때 촬영된 것으로, 배우 정우와 박준영 변호사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표정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이날 박준영 변호사는 “영화 ‘재심’을 통해 억울한 피해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는 대한민국으로 한 걸음 다가갔으면 한다”고 전하며 작품의 흥행을 발판으로 더 나은 사회가 되기를 희망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화 ‘재심’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오퍼스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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