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 2월23일 크랭크 업...‘강하늘X박서준 출격 완료’

입력 2017-02-2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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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청년경찰’의 모든 촬영이 끝났다.

2월24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2017년 가장 젋고, 빠르고, 유쾌한 영화로 자리매김할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이 23일 크랭크 업 했다”고 밝혔다.

‘청년 경찰’은 가진 것이라곤 오직 전공 서적과 젊음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청춘 수사 액션으로, 두 대세 배우 강하늘과 박서준의 만남이 화제를 불러 모으는 작품이다.

지난 3개월간의 촬영을 마치며 먼저 박서준은 “저의 가장 뜨거운 시절을 아낌없이 담아냈던 작품이다”며 소감을 남겼고, 더불어 강하늘은 “사람 만나는 행복함이 있었던 영화다”고 시원섭섭함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52회차의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이 남은 영화 ‘청년경찰’은 2017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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