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아제모’ 한소영의 비하인드 컷이 눈길을 끈다.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연출 이대영 김성욱, 극본 조정선/이하 아제모)’ 한소영의 쉬는 시간이 공개돼 화제다. 극중 ‘까칠 대리’ 나소희 캐릭터의 얄미운 모습마저 잊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미모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2월24일 오전,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아제모’에 출연중인 한소영의 미공개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 한소영은 촬영에 앞서 진지한 표정으로 리허설을 진행하고 메이크업을 수정하며 대기에 한창인 모습. 이어 대기실에서도 쉬지 않고 대본을 체크하는가 하면, 다른 배우의 촬영까지 집중해서 모니터링하고 있어 연기에 대한 남다른 애착이 느껴진다.
특히 스태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환히 웃고 있는 모습에서는, 카메라 밖 한소영의 친근하면서도 쾌활한 실제 성격이 드러나 그가 가진 무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숨길 수 없는 그의 완벽한 인형 미모와 특유의 청순한 매력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기도 한다.
이렇게 한소영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이 시선을 사로잡은 한편,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오는 25일 오후 10시 30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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