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비디오스타’에 원조 걸크러시, 싸움의 전설 4인방이 모인다.
3월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35회가 ‘난지지 않아! 싸움의 전설’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연예계 주먹의 전설로 불리는 개그우먼 조혜련, 가수 춘자, 디바의 비키, 그리고 전설이 되고 싶은 새싹 걸그룹 베리굿의 태하가 함께한다.
이와 관련, 개그, 가수, 연기, 외국어, 태보까지 만능 재주꾼으로 불리는 조혜련은 개그계의 걸크러시 대모로 ‘비디오스타’를 찾아온다. 그는 실제 수준급 권투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연예계 대표 주먹꾼.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조혜련은 연예계 주먹 랭킹 1, 2위를 다투는 춘자와 실제 권투 시합에 나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조혜련은 악어를 때려잡았던 에피소드부터 방송인 김새롬, 개그우먼 김신영을 드러눕힌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관심을 끌었다.
이어 2004년 삭발머리로 데뷔해 걸크러시의 정석을 보여줬던 춘자는 오랜만의 토크쇼 출연으로 그간의 궁금했던 근황을 공개했다. 권투 예능 ‘내 주먹이 운다’에서 우승을 거두며 연예계 싸움 최강자로 자리매김한 춘자는 실제 1:3 싸움과 일진 소탕 에피소드를 공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90년대 힙합 여전서 디바의 비키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도 숨길 수 없는 걸크러시 매력을 내뿜었다. 걸그룹 유부돌 1호 비키는 “이제 아이 엄마가 됐기 때문에 과거의 소문들을 해명하기 위해 이곳에 나왔다”며 ‘비디오스타’ 출연 계기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태하는 펀치실력으로 동네를 평정한 역삼동 핵주먹 에피소드를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기 센 언니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걸크러시 새싹으로서의 자질을 보였다는 후문.
한편, 연예계 주먹의 전설로 불리는 조혜련, 춘자, 비키, 그리고 전설이 되고 싶은 태하와 함께 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3월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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