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 딸들’ 정용화, 훈훈 비주얼 눈길...입주는 자유 퇴소는 불가

입력 2017-03-0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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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정용화가 ‘하숙집 딸들’의 세 번째 하숙 지망생으로 입주를 요청했다.

3월7일 방송될 KBS2 ‘하숙집 딸들’에 세 번째 예비 하숙생으로 그룹 씨엔블루의 멤버 정용화가 등장, 하드코어한 입주 테스트를 받는다. 이에 ‘하숙집 딸들’ 측이 6일 정용화의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하숙집에 입주하기 위한 정용화의 다양한 모습들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 손에 기타를 들고 당당하게 하숙집으로 향하는 그의 모습이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또 다른 스틸컷 속 정용화는 무엇인가를 작성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는 하숙집 입주를 위해 필수로 작성해야 하는 입주신상카드로, 그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자신의 독특한 버릇부터 이상형 조건까지 솔직하게 적어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그는 배우 장신영과 함께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하숙집의 네 딸들을 위해 브런치를 준비해 모든 출연진들이 그의 출구 없는 매력에 푹 빠졌다는 후문.

이에 배우 이미숙은 정용화가 등장하자마자 입가의 번지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나아가 하숙집 딸들 또한 시선을 그에게서 떼지 못했다고 전해져 하숙집 식구들과 정용화가 보여줄 케미에 기대감이 상승한다.

한편, 정용화가 출연하는 KBS2 ‘하숙집 딸들’은 3월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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