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자체발광 오피스’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3월7일 MBC 새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극본 정회현, 연출 정지인)’ 측은 작품의 첫 방송을 앞두고 스틸컷 2종을 공개했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고 난 후 180도 변신하는 슈퍼 을 은호원(고아성)의 갑질 오피스 입문기로, ‘내일도 승리’ ‘빛나는 로맨스’ 등에서 섬세한 연출을 보여줬던 정지인 PD가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은다.
하석진은 가구 회사 ‘하우라인’의 마케팅 팀장이자 고효율 고성장 원칙을 지향하는 워커홀릭 서우진 역을 맡았다. 피도 눈물도 없는 상사로 사내 오적 중 하나에 등극하는 인물이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들에서 서우진은 세련된 슈트 핏을 뽐내고 있다. 이는 회사에 첫 출근한 모습으로, 주름 하나 없는 옷은 그의 철두철미한 성격을 드러낸다.
또한 미간을 살짝 찌푸리고 있는 서우진의 모습이 관심을 모은다. 그는 스틸컷 속에서 체크무늬 슈트에 행거칩으로 포인트를 주어 센스 있는 패션을 자랑하고,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표정으로 여심의 심쿵을 유발한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로맨스’는 ‘미씽나인’ 후속으로 3월15일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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