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딸기 디저트가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 4

입력 2017-03-11 11:00  


[이희수 기자] 상큼한 딸기 하나라면 다른 과일이 부럽지 않아진다. 한 입 한 입 베어 먹을 때마다 달콤한 과즙이 입 안을 적셔 기분을 좋게 하기 때문.

그냥 먹어도 맛있는 딸기를 디저트로 만들었다면 지나칠 수 없다. 상큼한 딸기 디저트가 있는 곳을 소개한다. 이번 달 봄 피크닉으로 준비해봐도 좋을 것.

그리다꿈 ‘리얼딸기우유’


리얼로 승부하는 카페 ‘그리다꿈’. 이곳의 딸기 우유는 진짜 ‘생딸기’를 넣어줘 딸기의 상큼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제철기간에는 얼리지 않은 생딸기, 제출 시즌 외에는 수확된 냉동딸기로 제조한다. 달달한 맛을 더하기 위해 바나나를 약간 첨가해준다고. 카페에는 이외에도 오레오 민트 초코 라떼인 ‘오초라떼’를 즐길 수 있다. 휘핑크림과 진한 초코향이 소비자들의 인기를 꾸준히 얻고 있다.

할리스 ‘리얼 딸기 크림 아발랑쉬’


귀엽고 앙증맞은 외관으로 시선을 먼저 끄는 카페 할리스의 ‘리얼 딸기 크림 아발랑쉬’. 폭신폭신한 쉬폰 케이크 안에 부드러운 딸기 크림이 들어있다. 빵에 크림을 찍어 먹으면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입안에 사르르 녹을 터. 아메리카노랑 가장 잘 어울린다. 특히 미리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니라 주문 이후 만들어 나오는 디저트라 좀 더 맛있는 상태에서 즐길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딸기 바사삭 타르트’


디저트가 가장 맛있는 카페 ‘투썸플레이스’. ‘딸기 바사삭 타르트’는 바삭한 페스추리 안에 아몬드 크림과 커스터드 크림을 넣고 딸기로 토핑을 올렸다. 풍성한 딸기로 눈으로 먼저 먹는 디저트. 이후 바삭한 페스추리와 촉촉한 딸기의 하모니를 입 안에서 한 번 더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투썸플레이스에서는 시그니처 메뉴 ‘티라미수’를 빼놓을 수 없다.

빈스빈스 ‘스트로베리 와플’


와플을 가장 잘 만드는 카페가 있다면 바로 ‘빈스빈스’일 것.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와플에 향긋한 빵 냄새가 코끝을 자극한다. 여기에 생크림과 듬뿍 올라간 딸기, 군데 군데 있는 딸기잼만으로 본질에 충실한 깔끔한 맛을 뽐낸 것. 폭신한 생크림과 갓 구운 빵, 딸기의 조합은 말하지 않아도 알 만큼 행복감을 자아낸다. 빈스빈스에서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얹은 아이스크림 와플 또한 일품이다. (사진출처: 그리다꿈, 할리스, 투썸플레이스, 빈스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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