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한국국제학생교류협회(Youth For Understanding Korea)와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교환학생 환영·환송 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토요타에 따르면 이 행사는 매년 진행해 온 한국 일본 교환장학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토요타 본사와 한·일 YFU 4개 단체가 각국 학생 2명씩을 선발, 1년간 유학과 각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토요타는 지난 2001년부터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학자금 및 체류비 전액을 지원해 왔다. 지난해까지 151명의 학생이 한국YFU를 통해 일본 유학을 체험했다.
한편, 일본에 파견하는 교환학생은 1년간 현지 일반가정에서 홈스테이와 통학을 하면서 문화교류와 체험의 시간을 갖는다. 또 토요타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에 참석해 토요타 회관, 본사 공장 견학, 메가 웹의 방문 기회를 갖는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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